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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조간빙하(潮間氷河) 지대로, 1980년 12월 2일 국립공원 및 보호구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330만 에이커이다. 주도(州都)인 주노에서 북서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지점에 있고 알래스카만(灣)에 면한다. 1986년에는 지구생태계보존지역으로, 1992년에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정상에 닿기 전 궁지기골과 문바위골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으며 그것은 정상부의 복사판 같은 곳으로 두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어 골짜기가 시원스레 조망되는 곳이다. 정상부도 이와 같이 생겼다. 홍천군 일대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시민의 90%가 가톨릭교도이고, 시내에는 가톨릭 학교도 많다. 선주민 게일인(人)에 의한 시의 기원은 1,000년이 넘지만, 중심도시가 된 것은 8세기에 침입한 데인인(人)이 해상활동의 기지로 삼은 뒤부터였다. 1170년 앵글로노르만인이 데인인을 몰아내고 사실상의 수도로 삼았다. 한편 그 무렵부터 아일랜드는 영국 왕가의 지배를 받게 되고, 그 뒤 오랫동안 더블린은 영국의 아일랜드 지배의 거점이 되었다.


해발 553.6m의 안수산 자락의 계곡에 있으며, 완주군이 군유림에 조성하였다. 봄의 철쭉, 산벚나무와 야생화, 여름의 맑고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 가을의 단풍, 겨울 설경 등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이룬다.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조림지가 있다.


조선시대에 부근 대마도, 소마도에서 군마를 길렀는데 이 말들을 관리하던 관청이 이 섬에 있었기 때문에 관청도라 부르기도 하였다. 1789년에 실시한 인구조사의 기록에 의하면 관청도로 표기되어 있으며, 현재까지도 군마를 키우던 막사의 흔적이 있다.


귀리를 수확하여 잘 말린 뒤 빻아 가루로 만들고, 귀리가루에 소금을 넣어 간을 하여 물을 넣고 되직하게 반죽한다. 반죽을 손으로 뭉쳐 밥솥에 넣고 쪄서 먹거나, 감자를 밑에 깔고 위에 반죽을 올려 쪄내어 감자와 함께 으깨어 먹기도 하였다.


1913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호남선 철도역으로, 나주 다시역과 노안역 사이에 있다. 원래 나주시 죽림동에 있다가 2001년 7월 10일 호남선 복선화 부분개통 때문에 영산포역과 통합되면서 송월동 나주시청 근처로 이전하였다. 현재 호남선 일반열차와 KTX 열차 일부가 정차한다. 코레일(Korail) 광주본부 소속으로 전남 나주시 송월동 262-2에 있다.


장릉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세우지 않았으며, 석물 또한 단출하다. 봉분 앞에 상석이 있고, 상석 좌우에 망주석 1쌍이 서 있으며, 그 아랫단에 사각형 장명등과 문인석·석마(石馬) 각 1쌍이 있으나 무인석은 없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밑의 것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 길이 4∼15cm, 나비 1.5∼3cm이다. 잎 양면에 털이 나고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좁은 달걀 모양 또는 바소꼴로 톱니가 있고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도 털이 있다.


19세기 후반 에티오피아(Ethiopia)를 통해 처음 커피를 도입한 케냐는 합리적인 재배, 가공, 판매 시스템과 국가 차원의 품질개발, 기술교육을 통해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생산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부분 1,500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 커피를 재배하고 적절한 토양과 강수량, 기온 등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자연조건을 갖고 있다.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Arabica)로 습식법(Wet Method)을 이용하여 가공한다. 커피의 수확은 6월 중순~12월경이며 2017년 총 생산량은 약 47,400톤이다(ICO; 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 2017년 crop year 기준).


폭포 이름은 1882년 폭포를 오르던 중 부상한 친구를 구하려다 사망한 광산업자 D.W.제임스 무니(D.W.James Mooney)에서 따왔다. 하바수폭포(Havasu Falls), 나바호폭포(Navajo Falls)와 함께 캐터랙트 협곡의 3대 주요 폭포이다.


1967년 1월 16일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었다. 예능보유자는 김종군이다. 범일국사(泛日國師)가 죽어서 대관령 서낭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범일국사와 관련이 있는 여러 서낭당에서 차례로 제사를 지낸다.


치커리는 북유럽 원산으로 캐시미르, 시베리아 바이칼호 부근, 중국 서북부 등에서 재배한다. 서양에서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제국 시대부터 샐러드로 이용되었으며, 영국은 1548년, 독일은 1616년, 미국은 18세기 이후에 도입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아시아는 1800년대 말 도입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970년대 인제에서 처음 재배되어 처음에는 커피대용음료로 시험 재배되었고, 1980년대 이후 샐러드용으로 재배되었다.


강릉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강릉시 안현동 산1번지에서 강문동 산1번지에 이르는 지역이다. 경포호(鏡浦湖)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砂濱)으로, 6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또한 곳곳에 산재하는 해당화는 한층 아름다움을 더한다. 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죽헌(烏竹軒)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으며, 피서객이 많이 찾아온다.


하천 상류에 검증공원 물이 맑고 자갈이 깔린 곳에 살며 돌 밑에 잘 숨는다. 식성이나 생태, 성장에 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돌고기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특산종으로 꼽히며, 1980년 전상린 박사와 최기철 박사가 신종으로 학계에 보고했다. 한강 상류에만 분포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대나무(뱀부)를 이미지화해서 만든 칵테일이다. 일본 요코하마의 뉴그랜드 호텔 창업 당시 주임 바텐더였던 루이스 에빙거에 의해 고안되었다. 별칭으로는 '아모르'가 있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와인의 일종인 셰리와 약초 맛의 드라이 베르무트가 씁쓸하고 산뜻한 맛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식전에 어울리는 칵테일이다.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드라이 셰리 1½온스, 드라이 베르무트 ⅔온스, 오렌지 비터스 1대시를 넣은 다음 저어서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뱀부를 만들때 넣는 드라이 베르무트를 스위트 베르무트로 바꾸면 아도니스(Adonis)가 된다.

고구려 고분은 분묘의 형태상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돌로 쌓아 만든 돌무지무덤[積石塚]이고, 다른 하나는 흙을 덮은 봉토무덤이다. 이 두 가지 양식 중 돌무지무덤이 먼저 나타난 형태로서 대략 기원전 3세기경부터 만들어졌다고 추정되고, 후자는 기원후 4세기경에 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구려 고분에서 가장 큰 특징은 벽화를 그린 무덤이 아주 많다는 점이다.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660여 km 떨어진 나일강(江) 동안에 있다. 고대 이집트 신왕국시대의 수도 테베의 남쪽 교외에 해당하는데, 룩소르신전·카르낙신전을 비롯하여 대안(對岸)에는 왕가의 계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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